안녕하세유! 하노이 아주매입니다😊 친구가 베트남에 놀러와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자 사파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친한 언니들과 언니들의 생산품들과 사파에 다녀온 기억이 너무너무 좋아서 분명 친구도 좋아하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니들은 생산품들이 있어 저와 처지가 비슷했지만 친구는 아직 미혼이라 저의 3마리나 되는 생산품들과 다니는데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미안 친구야. 내 애국이 너를 힘들게 했지..?😅)Sao Viet이라는 버스회사의 2층 슬리핑 버스를 예약했어요. 더 저렴한 버스도 있었지만 편도 6시간이나 이동해야 하고 친구에게 특별한 경험도 선물해 주고파서 2층 슬리핑 버스로 예약했어요. Vexere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영어로도 예약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저는 공항에서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