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분들과 식도락 모임을 가졌다.오늘 만나 맛있는 것을 함께 먹는다는 생각에 며칠 전 부터 얼마나 가슴이 나대던지..나 (만)삼십육살인데 아직도 맛있는거 먹는다는 생각에 아직도 가슴이 꿍디꿍디한다.롱비엔역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로 이동 후10분 정도 걸어서 반미 25 도착.(평소 그랩은 잘 안쓴다. 그랩비 아껴서 맛집에 투자.그라취🙂↕️🙂↕️)주소-25 P. Hàng Cá,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영업시간-07:00~21:00서양인들의 네이버 같은데에 맛집이라고 소문난게 틀림없다. 언제나 항상 평균 신장 180 오빠, 언니들로 문전성시.테이크 아웃은 줄을 서면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메뉴판을 준다. 내 차례가 되는 동안 메뉴 결정을 하고 직원에게 주문하고 돈을 내면 대기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