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키 공식 앱에서 할인을 시작했다좀 늦어서 예쁜 것들은 다 빠지고 그나마 남은 것 중에서 살 만한 것을 골라 골라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결제하려는데 내가 무지막지한 발볼러 라는 것이 생각났다.웬만한 나이키 신발을 나는 품지 못 한다나이키 신발은 항상 너무 발 볼이 좁으므로..욕심부려 사 신으면 그날은 심장이 발에서 뛰는 날그래도 나 신고 싶은데..😩고민 끝에 매장에 가서 신어 보고 그 후에도 사이즈가 남아 있으면 구매 하려고 결정하고 롯데몰로 출발!남탕롱에서 41 번에 타고 서호 롯데몰에서 내렸다전에 왔을 땐 자라 매장을 못 봤는데오늘은 웬일로 제일 먼저 눈에 띄길래 자라 부터 밟아줬다마음에 콩떡 찰떡 맞는 옷이 있어서 발목을 잡혔다요즘 살이 좀 빠져서 육 육 사이즈 까지 들어간다들어 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