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를 가성비 있게 다녀오려면 이틀이면 충분!보통은 1일차에 깟깟마을을2일차에 판시판 산을 간다.깟깟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아직 정돈이 안되어 있어서 “이게 정말 관광지가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아마도 몇 년 후엔 좀 더 구색 갖춰진 관광지가 되지 싶다.줄지어 내려가는데 계속 큰 차가 오르락 내리락 해서 몇 번이나 걸음을 멈춰야했다.얼굴이 익을 정도의 날씨였는데 저녁이 되니 엄청 추워졌..사파 여기저기서 털모자를 팔길래 이 더운 날씨에 월동준비를 벌써하나 했는데 몇 시간 지나 바로 겨울 되는 매직..깟깟마을 입장권을 사고 입구 맞은편에 있는 MIXUE에서 당 충전 후 출발!(MIXUE: 베트남 곳곳에 있는 중국 브랜드 아이스크림, 밀크티 전문점)인스타에서 핫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토스팟은 인..